미도(MIDO)는 최신 미케니컬 기술과 레트로 디자인을 결합한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그래프(Multifort Patrimony Chronograph)를 출시한다.
멀티포트는 시드니의 건축물인 하버브릿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컬렉션이며 지난 85년간 제작되어 온 멀티포트 컬렉션의 강인함과 탁월한 수명은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변치 않는 작품으로 정의한다.
파인 워치 메이킹에 대한 오마주인 이 모델은 1937년 제작된 미도의 멀티포트 멀티크로노를 미학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멀티포트 패트리모니에 크로노그래프를 접목하여 뛰어난 기능성과 미학을 상징한다.
최대 60시간의 파워리저브로 구성되었으며 로즈 골드 PVD 코팅 마감된 케이스와 ‘글라스 박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아래 딥 블루 컬러의 돔형 다이얼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섬세한 선레이 브러시드 다이얼은 화이트 아라비아 숫자 아워 서클, 엣지의 타키 미터 눈금, 3시와 9시 방향의 스몰 크로노 그래프 카운터, 6시 방향의 날짜 표시창이 특징이다.
시침과 분침은 슈퍼 루미노바로 야간에 완벽한 가독성을 자랑하며 6시 방향의 날짜창과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제네바 스트라이프와 미도 로고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레트로한 디자인의 우아함에 첨단 기술력을 적용하여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그래프는 클래식한 타임피스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다.
출처 : 웨딩21뉴스(http://www.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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